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감각을 물질에 비추어 보는 미술가입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웹, 미디어, 설치, 오브제, 장식, 드로잉, 우발적인 이벤트, 멜로디, 향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지요. 박보마의 이야기는 fldjf studio, Boma Pak by WTM deco, receptionist R 등 목적에 따라 여러 정체성을 통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