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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우치 쇼이치아세아대학교 교수이자 테니스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간토 리그에서 남자 5연속 우승과 여자 8연속 우승을, 전일본대학 왕좌 결정 시합에서 남자 2회 우승과 여자 3회 우승을 이끌었다. 1987년부터 2년간 월드 유스 일본 대표팀 감독과 오렌지볼·윔블던 주니어 원정의 감독을 맡았고, 1999년에는 유니버시아드 스페인 대회 일본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일본 테니스협회 공인 마스터 코치로서 테니스를 가르치는 지도자도 육성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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