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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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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오늘도 마침표 하나>

송숙현

결혼 21년 차 주부. 생각개선 연구소 대표. 한 가정의 엄마에서 사회의 엄마로 영역을 확장하여 성장해 나아가는 대한민국 주부다. 일상에 의미를 두고, 즐거움에 집중하는 것으로 원하는 삶을 만들어간다. 경험지식과 도구를 활용하여 삶의 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방향 제시를 돕고, 지지자로 함께:성장 하고 가치:상생 한다.
저서 《애프터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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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오늘도 마침표 하나> - 2022년 5월  더보기

“쓰기를 통해 삶의 균형을 잡아갑니다” 내가 생각하는 글쓰기란? [나를 바로 보는 것]으로 ‘나’와 ‘역할’ 사이에서, ‘가정’과 ‘사회’ 안에서 중심을 잡고 균형을 잡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입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꿈’이라는 단어에 가슴 뛰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가 아닌 대한민국 주부 대표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문제를 개선하고 성장하여 대한민국 모든 주부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10년 목표를 설정하고, ‘꿈이 있는 아내’로 6여 년을 열정을 불태우며 생활해 왔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속도가 느립니다. 역할에 눌려 제자리에서 동동거려야 하는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면 문제에 빠져 헷갈리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나’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오늘 하루에 의미를 두고, 즐거움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반복합니다. 삶의 균형을 위해 필요한 반복입니다. 랄프 왈도 에머슨을 좋아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는 것. 즉, 자기 신뢰야말로 성공의 제1 비결이다.’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내 안에서 모든 것을 구하라.’ 경험하고 행동하는 과정에서 내게 큰 힘이 되었던 가언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주부로 살면서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 했기에 ‘나를 위한’ 교육을 많이 받았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며 나로 성장하는 삶에서 모든 중심은 ‘나’였습니다. 변화를 위해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즐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기회와 만났습니다.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조성희 마인드 스쿨 카페에서 AM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함께하는 이들과 긍정적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글쓰기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제에서 벗어난 긍정적 일상을 선물하고 싶었기에, 의도적으로 좋은 것만 보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상대를 위하는 글쓰기를 하면서 내가 더 긍정적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마인드 수업을 통해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해했습니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의 기본은 긍정적인 정신자세입니다. AM 작가를 하면서 생각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조성희 대표와 켈리 최 회장의 콜라보 강연이 있었습니다. 스텝으로 함께 하게 되었고 켈리 최 회장과 미팅도 했습니다. 말과 태도에서 다름이 느껴졌습니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면서 바르게 성장해 반드시 꿈을 이루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강연장에서 들었던 켈리 최 회장의 말입니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이들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함께하는 이들이 늘어감에 따라 목표가 선명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성장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성공자를 만나는 기회도 늘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나를 위한 말처럼 느껴졌습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어가며 성장하던 그때, 자이언트 북 컨설팅 특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이은대 대표의 강의에 감동했습니다. ‘나도 나의 이야기로 감동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이 늘어갈수록 꿈의 목록도 늘어갔습니다. 막연함은 실제로 행동하는 자를 만남으로 자극을 받습니다. 만나는 사람을 바꾸라는 말에는 그런 자극에 의미가 큽니다. 글쓰기 수업을 통해 자극받고 책 쓰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자이언트 북 컨설팅의 가족이 되어 정식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열심히 행동해온 만큼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도전, 경험, 비전, 행동, 꿈, 이상 등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첫 수업을 듣고 목차를 받았습니다. 하고 싶던 이야기에서 벗어난 묻어두고 싶던 이야기였습니다. 2박 3일 몸살 했습니다. 제대로 아프고 나서 전화했습니다. “대표님, 제가 책 쓰기를 너무 쉽게 봤네요. 죄송합니다.” “송숙현님, 책 쓰기 말고, 글쓰기 하세요. 숙현 씨는 써야 합니다.” 쓰기보다 듣기가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움을 통해 성장해 왔습니다. 더 나은 삶에서 배우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글쓰기 수업에서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말하는 삶에 감동합니다. 수업 시간마다 삶의 태도를 배웁니다. 자신의 아픔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쓰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더하거나 빼는 것 없는 삶이라 느껴집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기에 충분합니다. 바르게 진심을 나누는 삶을 배웁니다. 글쓰기 하라는 말의 깊은 뜻을 몰랐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삶에 균형이 잡힐 줄도 몰랐습니다. 날마다 기록합니다. 경험을 적습니다. 성장한 모습은 초라한 모습에서 시작되었음을, 글쓰기를 통해 알아차립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에밀 쿠에의 말입니다. 성장하는 삶에 집중하느라 오늘 하루의 소중함을 자주 잊습니다. 날마다 점점 더 나아지는 노력으로 성공을 꿈꾸느라 삶의 균형을 잃기도 합니다. 성장했고 발전했기에 욕심부리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자주 초심과 마주합니다. 자이언트 북 컨설팅 공저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주부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 함께 하는 9명의 작가의 삶에서, 같음과 다름을 모두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꼈습니다. 언젠가 간절했던 하루가 있었습니다. 누구나 꿈꾸는 하루도 있었습니다. ‘작은 하루에 의미를 담아, 오늘도 마침표 하나’라는 큰 주제는 나를 포함한 10명의 공저 작가의 일상입니다. 같은 주제를 가지고 전혀 다른 스토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목표나 성공을 위한 삶을 위해 위대하고 소중한 ‘오늘 하루’를 놓치고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공저 프로젝트를 위한 글쓰기를 통해 알게 된 값진 선물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 다른 경험, 다른 만남 등으로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오늘 하루’의 소중함을 기억하기 위한 글쓰기를 통해, 삶의 균형도 유지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2022년 3월 봄날에... 대표 저자 송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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