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A. 베이커(J. A. Baker)20세기 영국에서 가장 중요한 자연문학 작가로 꼽힌다. 영국의 시골 마을 첼름스퍼드에서 나고 자랐다. 송골매의 아찔한 힘과 대담함을 독창적이며 절제된 언어로 묘사한 첫 책이 1967년에 발표되자, 그 즉시 걸작으로 인정받았다. 베이커는 자기 글에서 개인적인 관점을 드러내길 거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대외적으로 사생활 노출도 극도로 꺼렸기 때문에 그에 관해 알려진 정보는 매우 적다. 평생 《송골매를 찾아서》와 《여름의 언덕》 두 작품만을 남겼다. 1970년 펭귄판 《송골매를 찾아서》에 소개된 그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