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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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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예뜰에 핀 호야꽃>

신애숙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가 목회자 사모가 되었다.
사모로서, 유치부 부장, 유치원 원장으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새소식반을 통해 교회 밖의 어린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어린이 사역뿐 아니라 노인대학 진리탐구 교수로 어르신들에게도 말씀을 전했다.
성도들의 가정을 세우기 위해 가정사역 MBA 공부를 하고 하이패밀리와 MOU 협약을 맺어 교회 안에 가정사역원을 세웠다.
사춘기부모교실, 아내행복교실, 결혼예비학교, 부부행복교실, 영유아부모교실, 성공적인 갱년기보내기, 해피엔딩스쿨 등 다양한 강의를 통해 가정을 세우는 일에도 힘을 쏟았다.

신애숙 저자는 현재 은퇴 후 예뜰교육원을 세우고 인생 2막을 열며 행복한 하프타임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이 또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하며 자신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를 소망한다. 매일 말씀 묵상에 힘쓰며 <신애숙과 함께 하는 1년 1독 성경읽기> 유튜브를 진행했다. 주님이 쓰시는 축복의 통로로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삶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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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예뜰에 핀 호야꽃> - 2022년 4월  더보기

호야꽃 이야기 수 년 전에 큰아들 장호가 나의 생일 선물로 보내준 호접란과 함께 심겨진 호야꽃 화분! 거실 창가에 자리 잡은 호야는 일 년에 서너 번씩 꽃을 피운다. 가느다랗게 솟은 줄기 끝에 작은 싹 하나가 생기면서 어느 순간 올망졸망 연분홍 꽃다발을 만든다. 꽃 필 것 같지 않은 가녀린 줄기지만 쏟아지는 햇빛 받아 예쁜 꽃 피우는 호야는 연약하고 소망 없던 나의 삶이었지만 주님 은혜받아 지금까지 살아온 내 모습을 닮았다. 호접란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마치 별처럼 생겨서 나는 호야꽃을 별꽃이라 부른다. 별은 하늘에만 뜨는 게 아니다. 우리집 창가에도, 그 별꽃을 바라보는 내 마음에도 뜬다. 에뜰(에일린의 뜰 아파트)에서 시작한 예뜰교육원은 예수님의 뜰 안이다. 오늘도 예뜰에는 호야꽃이 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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