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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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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

박순애

경상북도 영일만 구룡포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푸른 바다를 보며 눈이 파랗도록 울었던 여자. 그녀 나이 열 살 때 그녀의 어머니는 폭력적인 남편에게서 도망쳐 집을 나가버리자 초등학교를 중퇴했다.
버려진 자의 처절함으로 절망할 때 교회에서 밥을 얻어먹으며 굶주림을 이겨나갔다.
남의 집 식모살이를 거쳐 청송 산골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에 투신, 열아홉 살에 4H 연합회 경상북도 여회장으로 활동하며 스무 살에는 유일한 여자 강사로 청송교도소 보호감호소 재소자들 앞에 서게 된다.
스물한 살의 나이로 최연소 전국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다가 청송보호감호소 내의 참혹한 인권유린에 분노하여 사회보호법 폐지에 적극 나선다.
89년 말에 맨몸으로 무작정 상경하여 6년 만에 원생 천여 명의 종합학원 원장이 된 여자!
상상 할 수도 없는 막막한 절망과 좌절을 뚫고 온 여자!
한 생을 매몰시키기에 너무도 충분한 슬픔과 한을 가슴 가득 담고 살아온 여자!
오직 믿음과 기도로 하나님의 기적 같은 삶을 살아온 그 여자가 죽음 같은 시간 속을 살아오면서 끝내 포기할 수 없었던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 《찔레꽃 그 여자》를 20년 만에 완전 개정판으로 다시 내놓는다. 저서 《절대희망》도 있다.
그녀의 가장 큰 소망은 복음의 전달자가 되어 땅 끝까지 이르러 주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집회하는 교회마다 새로운 변화를 이루고, 한 생명이 거듭남을 입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그녀는 온전히 삶을 바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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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절대 희망> - 2007년 10월  더보기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치면 또 다른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것을 내던지고 싶은 절망의 때, 이 책을 펼치면 다시 도전하는 새힘을 얻는 인생의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졌을 때, 이 책을 펼치면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인생역전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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