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박사, 신경내과 전문의. 성 마리안나 의과대학 제2내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임상의로서 많은 환자의 치료에 전념하며 의학 관련 에세이, 실용서, 미스터리물 등의 저술 활동과 강연, TV와 라디오 출연, 방송 감수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건망증을 예방하는 28가지 방법》, 《뇌는 정말로 나이를 먹을까》, 《마흔 살부터 머리가 좋아지는 비결》, 《머리가 좋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작은 일부터 뇌를 바꾸어가는 책》,《건망증은 두렵지 않다! 건강한 뇌 만들기》 등 지금까지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그가 펴낸 두뇌 관련 저서 중에서 《뇌가 20년 젊어지는 두뇌 자극법》은 가장 실용적인 책으로 손꼽힌다.
휴대 전화나 컴퓨터가 널리 사용되면서 종이에 무언가를 쓰는 기회가 많이 사라졌다. 어떤 때는 하루 종일 글 한 자 쓰지 않는 날도 있다. 하지만 그런 환경에서는 뇌를 활성화하기가 어렵다. 일이나 공부를 할 때는 역시 노트나 메모장을 이용하는 것이 기본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이 책에서는 쓰기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과 그 응용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도 틀림없이 '메모'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