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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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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날더러 숲처럼 살라 하네>

한봉수

정읍 출생. 문학평론가, 칼럼리스트, 시낭송가. 전주고, 외국어대 이태리어과 학사, 외대대학원 정책학 석사 졸업. 전)동북일보 논설위원, 전라매일 논설위원. 전)양무리사랑모임(중증장애시설후원)대표. 현)투데이안 고문. 현)전북과미래연구소 소장. 현)디엔아이에너텍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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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날더러 숲처럼 살라 하네> - 2022년 4월  더보기

시어는 영혼의 두드림/ 시는 영혼의 소통(疏通)// 오늘 쓴 내 언어는/ 내 영혼의 옷감이 되고./ 가야 할 내 별의 색깔이 되길.// 시어는 생명의 다독임/ 시는 생명들과 교통(交通)// 오늘 쓴 시 한 편이/ 누구에게 위로가 되고/ 때론 작은 징검다리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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