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 교수. 한국근대문학 전공. 계몽주의, 식민지 문학 및 고전번역을 연구한다. 주요 저서로 『20세기 국한문체의 형성 과정』(2008), 『한국 고전번역사의 전개와 지평』(2017), 『식민지 한자권과 한국의 문자 교체: 국한문 독본과 총독부 조선어급한문 비교 연구』(201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