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만화에 대한 자질을 보여, 리에주의 생뤽 고등예술학교에 입학하였으며 2018년, 생말로 만화 페스티발에서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졸업 후 브뤼셀로 거처를 옮긴 알릭스 가랭은 만화 관련 회사에 취직한 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인 『나를 잊지 말아줘』를 집필했다. 현재 브뤼셀에서 작업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