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가정의 아픔에 절망하던 대학교 1학년 때 회심을 경험했다. 목회의 현장에서 가정의 중요성을 마주한 후, 사명에 순종하기 위한 작은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마치고 경기도 의왕 예전교회에서 사역했다. 이후 미국 켄터키주에 위치한 남침례신학대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학 석사(M.A.C.E.)와 가족목회 전공으로 교육목회학 박사(D.Ed.Min. in Family Ministry) 학위를 받았다. 2019년부터 수영로교회 가정사역영역 총괄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아내 노아름 사모와 아들 김주언, 딸 김주아와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세워 가고 있다.
저서로는 『교회와 함께 가정예배』(도서출판 꿈미, 2023), 『신앙전수 시너자이즈』(한국NCD미디어, 202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