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에서 「十二緣起 전개과정 연구: 解脫智 기술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2010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동국대 외래 강사와 삼선불학승가대학원(대한불교 조계종)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집일 경론소기』를 공동 번역했고, 「왜 반야바라밀을 수습하는가?」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