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평원중 교사 수업으로 울고 웃으며 여전히 고군분투하는 5년 차 교사이다. 수학 수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기를 바란다. 애쓴 만큼 티가 나는 것이 수업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