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유소윤, 신현진, 손혜민)은 발효 작용을 ‘사회적 발효’라는 개념으로 확장하여 비인간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공동체, 공동체와 공동체 간의 협업과 관계에 기반한 작업을 영상, 설치, 프로그램, 글쓰기 등의 형태로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