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태려는 '짤 임', '바꿀 태', '거를 려'라는 뜻의 세 글자를 통해 작가 본인 만든 이야기를 잘 꾸며내겠다는 의미로 필명을 정했다. 환상문학을 주로 작성하며 동화와 환상세계, SF 등의 영역에서 저작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