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히로코처럼 숲에서 풀과 나무를 벗 삼아 혼자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은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과 더 좋은 책을 나눌까 궁리하며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