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과 교육 전문 연구기관에서 일하면서 그림책에 대한 애정을 키워왔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고사리 손으로 세상을 하나하나 탐색하고 알아가며 기뻐하는 아이의 모습을 그림책 속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