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야기부터 정치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글을 쓰지만, 어린이 책의 글을 쓸 때가 가장 행복해요. 스승 잔니 로다리의 영향을 받아 자유와 상상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무엇보다 좋아합니다. 줄리아 파스토리노와 협업한 <공룡이 도착했다E arrivato un dinosauro>가 2020년 로다리 상을, <천천히 해, 미켈레>가 2022년 세종도서에 선정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