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2017년 창작 그림책 《바람과 토끼》의 전자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쓴 책으로 《아빠, 같이 놀자!》가 있습니다. 2016년에 오승만 작가와 함께 ‘마이허밍버드’라는 일러스트 스튜디오를 열어 그림을 그리며 스튜디오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순수한 재미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