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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노 히로후미유나이티즈 애로우즈(UNITED ARROWS, UA)의 상급고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953년에 태어나 와코대학 졸업 후 의류회사 스즈야에 입사한다. 빔즈를 거쳐 1989년에 동료들과 유나이티드 애로우즈를 설립한다. 바이어 겸 디렉터로 1980년대 파리 컬렉션을 시작으로 35년간 일본 국내외 패션업계를 두루 섭렵하고 이제는 정치·경제, 음악, 영화, 예술 등에서 일본 국내외 정세가 투영된 사회 조류를 정확히 포착하는 마케터로 일본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일본 패션업계를 국내와 국제적 관점 양쪽으로 모두 논할 수 있는 보기 드문 패션 저널리스트다. 정장과 스니커즈의 조합을 일찍부터 선보인 인물이기도 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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