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디자인 전문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어린이를 위해 지은 40권 이상의 책이 18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고함쟁이 엄마》로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을, 《할아버지의 천사》는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뽑혔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셀마》, 《숲속 작은 집 창가에》, 《예페의 심부름 가는 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