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지금도 부산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2023년 기기괴괴한 이야기 공모전에서 단편소설 〈가지치기〉로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스릴러와 결합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 이 일이 기꺼워, 언제고 어디서든 글을 쓰고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