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공인노무사가 되어 줄곧 울산 민주노총 법률원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울산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의 학생노동인권교육위원회 전문가 위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