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린 김정인은 시를 쓴 김학민의 맏딸입니다. 지금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그림 솜씨가 빼어나지는 않지만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친구도 많고, 엄마 아빠도 잘 돕고, 동생도 잘 돌보는 어린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