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이자 편집인. 1999년부터 『교토신문』 사회부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2020년 봄부터 문화부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2015년 여름, 『교토신문』에 ‘로쿠요샤 이야기, 작은 찻집의 전후 70년’을 연재했다. 현재 교토의 문화와 미의식을 통해 새로운 삶의 지혜를 전하는 인터넷 서비스 ‘더 교토THE KYOTO’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