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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천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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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브레이킹 루틴>

천인우

19세에 세계 명문으로 손꼽히는 미국 UC 버클리 대학교에서 외국인으로는 드물게 Regents’ and Chancellor’s Scholarship(4년 총장 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홀로 미국으로 떠났다. 해외 체류 경험이 전무했던 그의 첫 대학생활은 시작부터 험난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부터 쌓아온 자신만의 공부 노하우와 습관을 적용하며 치열하게 노력했고, 그 결과 버클리 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 학과 평균 점수인 3.0(4.0 만점)을 훌쩍 넘는 3.79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졸업 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페이스북 본사에 지원,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합격률 3%의 경쟁을 뚫고 입사했다. 입사 후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고속 승진했으며, 2년 차 사원으로는 드물게 페이스북 공식 블로그에 개인 프로젝트 글을 연재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에게는 늘 ‘상위 1% 고스펙’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하지만 큰 어려움 없이 탄탄대로를 걸어왔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그가 이룬 것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익숙한 환경과 성공이 보장된 길 즉, 안전지대를 벗어나 불확실한 환경을 선택해서 얻어낸 성과였다. 특히 페이스북에서의 커리어가 절정기에 달했던 2019년, 국내에 들어와 당시 작은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에 입사하는 의외의 선택을 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는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일종의 도전이자, 세계 IT 분야의 성지인 실리콘밸리에서 배운 기술과 노하우를 국내 스타트업들과 나누고 싶다는 결심에서 비롯된 일이었다. 이후 그는 뱅크샐러드 CEO 직속 프로덕트 오너로 조직을 운영하며 다양한 팀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회사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도왔다. 동시에 국내 스타트업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일조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워, 또다시 공부하여 MBA에 도전했다. 그 결과 스탠퍼드와 하버드에 동시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다시 한번 안전지대를 깨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스탠퍼드 MBA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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