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의 철학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19년 4월 설립되었다.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 지속가능발전목표 구현, 인권 관련 학술 연구와 정책 제안,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 여성·청소년·아동 권익 증진, 개도국 빈곤과 질병 퇴치, 인재 양성과 세계시민 교육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