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을 누비며 여행을 즐긴다. 가끔은 직업이 사업가인지 자유 여행가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세계 100개국 이상을 돌아다녔다. 언제부턴가 유명 관광지가 아닌 우리만의 테마를 가지고 여행을 다니는 재미에 푹 빠졌다. 함께 여행한 곳은 추억하고, 가보지 못한 곳은 마음에 담아 다음 여행지로 기록한다. 우리가 기록한 곳은 이내 또 다른 추억이 된다. 추억을 쌓는 여정은 여행을 통해 행복함을 느끼는 우리의 삶이 계속되는 한 멈추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