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재미있는 거, 여행, 말하기, 책, 가족, 특히 두 아들….” 쓰다 보니 알았습니다. “방송작가, 코미디 작가, 여행 가이드, 강사, 아내, 엄마….” 저는 좋아하는 걸 다 하고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을요. 이번 글쓰기를 하며 좋아하는 게 하나 더 늘었습니다. ‘장르 소설’ 다음 소개에는 ‘장르 소설 작가’ 하나가 더 추가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