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매체로 패션, 광고, 다큐멘터리 등 폭넓은 영역에서 활동하며《엘르》, 《매거진 B》, 《어반라이크》등 주요 매체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맹민화 사진작가. 한 번도 가지 않은 생경한 장소로 떠나는 걸 즐기며, 매번 다르게 다가오는 자연물을 피사체로 가장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