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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나 파슈키에비츠 (Anna Paszkiewicz)

최근작
2024년 11월 <[세트] 아무 씨와 무엇 씨 + 어제 씨와 내일이 + 왼쪽이와 오른쪽 - 전3권>

안나 파슈키에비츠(Anna Paszkiewicz)

1979년 폴란드에서 태어났고 브로츠와프에 있는 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제까지 8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썼어요.
시각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위해 잡지에 동화와 시, 소설을 싣고 있고,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기도 하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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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무 씨와 무엇 씨> - 2021년 11월  더보기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받아들이는 방식은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의 판단은 때로 경솔하고 비판적이고 우리의 활력과 기쁨을 약화시키기도 한답니다. 반면에 적절한 순간에 건네는 따뜻한 말은 누군가의 마음에 위로가 되고 자존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지요. 우리들 각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특별한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의 아름다움은 잠깐 보는 것으로는 드러나지 않을 때가 많답니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보다 자기 자신이 더 우위에 있고 가치 있는 존재라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진정한 가치는 색다른 관점으로 새롭게 바라볼 때 발견되기도 하기 때문이죠. 주변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봐 줄 때 비로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에서 당당한 무엇으로 탈바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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