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에 외과 간호사로 근무하다 아이들이 태어난 후 자발적 전업주부가 되었다. 사교육의 대안으로 책과 하브루타라는 큰 줄기를 붙잡고 잔잔한 일상을 살고 있다. 현재 걷기, 읽기, 쓰기에 입문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