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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얇고 길게, 있는 듯 없는 듯, 바람처럼 물처럼, 그러나 공기처럼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가 모토인 평범한 사람이다. 그렇게 조용한 삶을 살던 소심한 회사원이 어느 날 혜성처럼 날아온 남자를 만나 스펙터클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 작년, 12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그만두고 드디어 나만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어릴 적 꿈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 작가가 되는 것이었는데, 첫 번째 여행 책을 출간하면서 바로 그 ‘가장 큰 버킷리스트’를 이루게 되었다. 아직 단 두 명뿐인 카레부부 팀에서 여행지 선택과 여행 계획, 예산 편성, 예약, 사진이 잘 나올 때까지 남편 구박하기 등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여행 이야기를 기록할 예정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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