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김유정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화원귀 문구>, SF 소설집 <모르페우스의 문>, 장편동화 <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가 있다. <촉법소년>, <빌런은 바로 너>, <올해 1학년 3반은 달랐다> 등 여러 앤솔러지에 작품을 수록했다. 과학과 역사, 예술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안녕 선생님> - 2024년 3월 더보기
지금 학교 안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크고 작은 사건들 속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언제나 우리 곁에서 묵묵히 존재해온 선생님들을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