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네일사업을 했다. 현재 네일 프랜차이즈(반디인하우스) 이사직를 맡고 있다. 누구나 그렇듯 나 역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많이 상처받고 치이면서 버티며 사는 중이다. 힘들 때마다 좋은 글귀들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았고 스스로 한 줄 한 줄 짤막하게 쓴 글로 위안을 얻고 어느덧 내 속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속에서 사는 우리들 내 하루를 채우는 일기장으로 따뜻하고 공감되는 한 줄 스토리로 순간순간 번뜩일 때 적는 메모장으로 번아웃된 이에게 필요한 힐링북으로 디지털 삶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하루 단 3분으로 행복여행을 떠났으면 좋겠다. 이 책이 당신의 작은 쉼터가 되었으면 한다. • 인스타그램 : @rainbow_jiyeon / @bookdairy777 • 이메일 : yangji486@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