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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사쿠 히데하루(深作秀春)안과 전문의. 후카사쿠안과 원장.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생. 미국과 독일에서 연구하며 실력을 쌓고 백내장, 녹내장 등 근대적인 수술법을 잇달아 개발. 미국안과학회 이사를 지냈고, 안과전당 전형위원, 학술상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불가능하다고 여겨 온 눈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수많은 혁신적인 안과 수술법을 개발하여 국제안과학회 최고상을 20회 수상했다. 2017년에는 세계 최고의 안과 외과 의사에게 수여하는 ‘크리칭거 어워드’를 유럽·미국 이외 의사로서 처음 수상했다. 현재는 세계 최고의 슈퍼닥터로서 25만 건의 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전역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러 찾아온다. 한편 다마미술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일본미술가연맹 회원이기도 한 화가이자 프로 예술가로서의 일면도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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