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초등학교
<나누면서 배우는 비경쟁 독서토론> - 2021년 9월 더보기
몇 년간의 기록을 정리하며 처음과 지금을 계속 되돌아보았다. 마중물 씨앗이 되어 학생들과 동료 선생님들과 같이 비경쟁 독서토론을 하면서 책 읽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배웠다. 옹달샘 선생님들께 항상 많이 배운다. 함께라서 가능한 이야기, 꿈꿔온 이상이 실현되는 시간이었다. 모두가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 작은 기록도 누군가에게 씨앗이 되어 싹이 돋아나고 꽃을 피우는 날이 찾아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