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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민‘서른 전에는 나도 한번 해봐야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떠난 첫 해외여행을 시작으로 여행에 맛을 들였다. 일 많기로 소문난 IT 업계 연구개발을 업으로 삼고 있으면서도 꾸역꾸역 여행을 다녔다. 10년간 야근과 싸우며 다닌 끝에 가까스로 12개국 21개 도시를 찍었다. 그중 첫 유럽여행이 터닝 포인트가 되어 여행작가를 꿈꾸게 되었고 꿈을 위해 퇴사를 하고 도전을 했지만 이루지 못했다. 결국 다시 직장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여행작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지금은 본캐는 직장인, 부캐는 여행작가로서 돈벌이와 자아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키우는 중. 부캐로서의 꿈을 이루게 된 지금 앞으로의 꿈은 이제 부캐를 본캐로 만드는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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