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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책과 사람, 책 대화를 몹시 사랑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책 모임을 통해 좋은 사람과 연결되고, 깊이 통(通)하는 기쁨을 널리 알리려 노력합니다. 10년간 1,000회 이상 책 모임을 진행했고, 월 평균 10개가 넘는 모임을 이끌어왔습니다. 현재 어린이책과 청소년책 읽는 모임인 ‘수북수북’을 운영 중이며, 어린이책 연구 모임 ‘책벗’에서 공부합니다. 어린이에게 ‘좋은 책과 좋은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믿기에 큰 애정을 갖고 책 모임을 실천합니다. 교실을 ‘모두가 읽고, 모두가 나누는’ 다정한 독서공동체로 가꾸고, 아이들이 서로에게 멋진 책벗이 되도록 돕습니다. 지은 책으로 7년간 두 자녀와 학교 밖에서 책 모임 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책 모임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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