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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북동2011년 11월 서울 출생. 양손잡이. 실제로 만난 사람들은 이십 대로도 보고, 오십 대로도 보는 신기한 외모다. 사정상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전국을 떠돌며 자라 딱히 서울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힘들다. 카피라이터, 드라마 작가, 영화 마케터, 번역가, 디자이너 등의 직업으로 밥벌이를 한다. 책을 좋아한다. 아니, 그보다는 책을 읽고 나서 떠드는 걸 더 좋아한다. 그렇게 10년째 격주 토요일마다 떠들어댄 결과물은 브런치 ‘뒷book’에 기록하고 있다. 애인과 나란히 캠핑 의자에 앉아 책 읽는 시간을 제일 좋아하지만, 까뽀에이라로 몸을 만들고 시장이나 온라인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요리하는 것도 즐긴다. 주말에는 따릉이를 타고 한강을 달리며 노을 지는 하늘을 구경하기도 한다. 다양한 부캐를 품고 살아가는 나를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 ‘섬북동 씨~’ (섬북동씨 안에는 7인의 여행자가 있습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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