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현실과 마주해야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다고 믿는다. 이상하고 정다운 이야기를 성실하게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