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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사이 조잔佚齋樗山. 1659-1741. 에도 시대의 무사 겸 작가. 본명은 니와 다다아키(丹羽忠明)이고, 통칭은 주로우에몬(十郞右衛門)이다. 아버지 때부터 시모사국 세키야도 번을 다스린 구제 가문을 섬기며 집필 활동을 했다. 1727년의 「시골의 장자」를 비롯해 「하백과 기와 밑 개구리의 문답」, 「다시 온 시골의 잇큐」, 「덴구 예술론」 등을 지었다. 현재 교토의 마스호 잔코와 함께 일본 풍자 문학의 일종인 단기본(談義本)의 시조로 불린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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