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중학교 재학 중 폭행, 절도로 소년원에 수감되었습니다.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던 중, 단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난생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독서를 통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절 지은 잘못을 후회하고 반성하며 출소 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성찰했습니다.
17살, 출소 후 치킨집 배달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했고, 22살에 첫 가게를 개업한 뒤 1년 만에 가게를 하나 더 개업했습니다. 26살에는 《배민으로 연 5억 벌기》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