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Munster)에서 인간향상을 주제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생명의료 윤리, 인공지능 윤리를 중심으로 실천 윤리 전반에 관심을 두고 있다.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 연구교수를 거쳐 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