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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금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후 영어를 가르치다 영화과 대학원에 입학해서 영화이론을 공부했다. 일관성 없는 삶을 사는 터라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우리 삶과 닮은 책과 영화 속 인물, 예술가 들의 이야기에서 지혜를 빌려오곤 한다. 틈만 나면 떠날 궁리를 하지만, 현실은 가끔 떠나고 주로 책과 영화로 시공간 여행을 떠난다. 배낭여행 1세대로 30개국에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다. 일관성 없는 ‘딴짓’이 살아가는 힘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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