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사학과와 인하대학교 국제통상물류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경향신문사 전국사회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스무 살 인천공항 이야기> - 2021년 8월 더보기
청춘에 인천공항을 만나 이젠 희끗희끗 흰머리가 보이는 지천명의 나이가 됐다. 언제까지나 인천공항이 성공하길 바라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길 소원한다. 그리고 인천공항이 그저 큰 구조물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졌고, 세계 최고를 위해 지금도 물심양면으로 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