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곳곳에 도서관이 있는 김해에 살고 있습니다. 아장아장 걸을 때부터 도서관에 가는 소풍을 즐겼습니다. <전설의 누룽지 아이스크림>을 만들며 그림책을 만드는 건 참 힘든 거라고 생각했지만, 작가가 되는 건 참 멋진 일이라고 느끼며 자라는 중입니다.
<전설의 누룽지 아이스크림> - 2021년 8월 더보기
저는 좋아하는 것이 많습니다. 특히 책을 좋아하고, 동물과 음식, 다른 나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설의 누룽지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는 먼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토끼와 곰, 원숭이, 외계인 등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한 여행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나 대신 주인공들이 세계 일주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그리며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