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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라이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싱가포르에서 자랐으며, 대학에서 회화와 순수 미술을 공부했다. 지금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어린이책을 쓰고 그리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해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학교를 빼먹고 공포 영화를 보러 간 적도 있다. 지은 책으로 『대단한 산불 대소동』 『집을 찾는 코끼리』 『포카소』 『영어인가 화성어인가』 등이 있으며, 신작 『고스트 북』은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시카고도서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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