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지도자, 스튜디오 fika 대표
고등학생 시절, 기계체조 선수로 활약하며 일본 전국고등학교 종합체육대회, 일본 국민체육대회에 출전했다. 부상을 계기로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뒤 우연히 접한 요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후 일본, 인도에서 배움을 깊게 이어가 요가 지도자가 되었다.
요가 철학에 정통하며 이를 요즘 시대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특한 지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전국에서 워크숍 요청이 잇따르고 있으며 〈요기니Yogini〉 〈요가 저널Yoga Journal〉 등 요가 전문 잡지 연재나 대형 요가 이벤트 강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가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