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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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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커피 한 잔의 긍정사색>

김순규

문화기획 및 문화홍보전문가
전 문화관광부 차관, 예술의전당 사장, 대구문화재단 초대대표

1971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이후 30년간 문화관광부에서 근무하였다.
주로 예술과장, 예술국장 등 문화정책업무와 해외2과장, 뉴욕문화원 부원장, 주 케냐대사관공보관, 문화부 공보관 등 문화홍보업무를 담당하였다.
예술국장 시에 예술의전당 10년 건립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서울오페라극장, 토월극장, 자유소극장, 한가람미술관,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등 시설명칭을 네이밍하였고, 10년 후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경영을 맡아서 세계음악분수, 모차르트카페 개설 등 운영시스템을 미국의 링컨센터 식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뮤지컬 ‘맘마미아’를 최초 수입 공연하였으며 조용필 공연을 예술의전당에 올렸다.
경기고등학교, 국민대 무역학과에 이어 뉴욕대 대학원(문화정책 코스)에서 ‘한국과 미국의 박물관/미술관 제도의 비교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았다.
저서로는 ‘예술의전당 어떻게 업그레이드하였나’ ‘밝은인생상상’ ‘낙관성 훈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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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커피 한 잔의 긍정사색> - 2022년 12월  더보기

머리말 커피가 주는 행복 아침에 일어나면 모닝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다. 직장에 출근해서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회의를 하거나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커피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호식품이 되었다. 그런데 커피는 다른 음료와는 다르다. 커피는 흔히 영혼의 음료라고 한다. 삶에 활기를 충전시켜주고 정신을 맑게 만들며 아이디어에 자극을 준다. 희로애락의 감정을 더욱 진하게 만든다. 헤어진 연인의 가슴에는 더욱 진한 슬픔을 주고, 열애중인 연인에게는 달콤한 사랑의 열정을 선사한다. 작곡가에게는 아름다운 악상의 실마리를 주고, 시인에게는 아름다운 시구(詩句)를 선사한다. 그런가하면 발명가에게는 기발한 발명의 아이디어를 주기도 하고, 사업계획으로 고민하는 비즈니스맨에게는 반짝이는 사업아이디어를 던져준다. 필자는 변화무쌍한 마성을 가진 커피의 기능 중에 ‘긍정사색의 열쇠’를 발견하였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대하는 이 음료를 통해 잠시라도 긍정적인 사색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인가? 우리는 긍정사색을 통하여 성공을 꿈꿀 수 있고, 행복을 그려볼 수 있으며, 건강한 나날을 상상할 수도 있다. 이렇게 꿈꾸고, 그려보고, 상상하는 이미지가 나중에는 현실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따라서 긍정사색은 단순한 생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로 구체화되는 씨앗이 되는 셈이다. 이런 점에서 긍정사색은 많이 할수록 좋다. 다행히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와 긍정사색이 매일 동반한다면 이는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커피 한 잔을 하면서 긍정사색을 하는 것은 그야말로 좋은 그림이다. 이런 경우 커피는 당신에게 건강과 행복과 성공의 가능성을 선사할 것이다. 살아가면서 때로는 우울하기도 하고, 고독하기도 하며, 고민에 빠질 때도 있다. 그러나 이럴 때 커피 한 잔과 함께 행복한 긍정사색에 잠겨보자. 커피가 주는 행복을 만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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